유튜브가 대세긴 대세네요 (유튜브 레볼루션/스타벅스 광고/유튜브 광고/스타벅스 기프티콘)

                                

            

이번 글은 유튜브 관련 글 보다는 새삼스럽게 유튜브가 대세인 것을 실감하는 글입니다

방금 전에 글을 하나 작성하고 메일을 확인해보니 스타벅스에서 광고메일이 하나 와있는데, 스타벅스 코리아 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개인 아이디 같은 것을 보내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나 기타 상품을 준다는 내용이네요

근데 생각보다 기프티콘 수가 많지는 않네요 ㅋㅋ

그래도 스타벅스 정도의 기업이 유튜브 채널을 또 굳이 열고 또 이래저래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이제는 유튜브가 가장 유망한 플랫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가 설령 나중에 망하더라도 영상 플랫폼은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영상을 만들어두면 새로 생기는 플랫폼에 업로드해서 수익을 또 발생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이나 감에 따르면 유튜브는 그렇게 수년동안 지속될거 같지는 않고 정말 오랫동안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국내에서 네이버TV가 유튜브와 경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한없이, 그리고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저는 느끼고 있거든요. 네이버TV의 단점과 한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유튜브와 비교를 해보면서 써볼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느끼는 장단점입니다)

아무튼 요즘 방송가들도 예전 방송들 5분,10분으로 재밌는 부분 짜집기 해서 유튜브로 올려서 수익 짭짤하게 벌거 같던데, 이래 저래 예전에는 개인들의 플랫폼이 유튜브였다면 요즘은 대기업들이 유튜브 시장으로 뛰어들어서 생태계 파괴시키고 있네요

최근에 연예인들도 직접 유튜브 채널 열면서 유튜브 시장 파괴하고 있는데요. 일반인이 유튜브 채널 열어서 잘되는 건 참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일반인이라도 컨셉 제대로 잡고 꾸준히 영상만 올린다면 적어도 부업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아직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