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주가 급등 , 코스피 코스닥도 반등 자산을 보유하기

오늘은 오후에 한번 주식을 봤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상승했다. 사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4.5% ~ 5% 정도 상승했으니 우리나라 중소형주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중소형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지수보다 상승률이 적을수도 있는데, 나름대로 선방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나무가는 진짜 바닥에서 잡은듯. 적당히 조정 때 매수한 것이었는데 그게 바닥이었다. 수익률 거의 30%. 지수랑 별개로 어차피 중소형 개별주들은 수익이 나는 구조다

그래서 지수만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한계가 있다. 모두 떨어질 때 좋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나무가 주가 수익률

코스닥 코스피 지수만큼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중소형주 포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 같은 달에도 계좌는 꽤 괜찮은 성과를 올렸다

주식은 사고 파는게 아니라 조정때 그냥 비중을 더 실어서 길게 끌고 가는 것이다. 좋은 주식을 사고 잘 모아나가서 나중에 대세 상승이 나올때 나눠서 매도하면 된다

주식도 좋은 주식 부동산도 사시 좋은 부동산을 끌고 가면 된다. 현재 보면 강남 핵심지 부동산을 매가 하락이나 조정이 거의 안나오고 있다

반면, 부동산 급등할 때 서울에서 소외지역들이나 경기도 지역, 경기도 외곽지역들 등 무리해서 수도권 애매한 급지 영끌해서 산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환호할 때 나눠 팔고, 남들이 비관적일 때 하나씩 매수하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똑같다

부동산은 오르려면 좀 더 필요할 것이고, 주식도 오늘이야 상승했지만 지금이 대세상승구간은 아니다. 그래서 절약하고 현금 더 만들어내서 남들이 던질 때 주식을 하나씩 사모으기만 해도 나중에 자산은 증식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