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수익을 압도하는 날

최근 2-3일 정도 코스닥 및 코스피 뿐 아니라 미국증시도 조정을 좀 받는 분위기다

 

나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코스피 및 코스닥 상방을 단기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우선 유동성을 풀 조짐이 당장 보이지 않는다. 증시가 상승추세로 바뀌려면 유동성을 푸는 그림이 어떻게든 나와야 한다

 

그래서 블로그 주식투자 기록에 지속 적어왔듯이 이번 코스피 및 코스닥 반등장에서는 꾸준하게 현금화를 했다. 오늘도 수익난 것들은 과감하게 수익실현+ 현금확보

 

현금 비중 약 20% 정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정도면 주식시장이 더 폭락하길 기다리면서 남은 돈으로 주식을 사모으면 될 것이다

 

오늘도 주식계좌는 지수보다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 코스피 지수 및 코스닥지수가 하락한다고 해서 수익이 안나는 것이 아니다. 주식투자를 할줄 아는 사람들은 횡보장 밑 하락장에서는 적절한 수익, 그리고 상승장에서는 인생을 바꿀만한 수익을 낸다

 

 

나보다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널렸지만, 나는 종목수로 분산을 해서 리스크를 줄여나가서 어떤 시장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다

 

코스피 -0.6%, 그리고 코스닥 -1.44%

 

코스피 코스닥

 

나는 기존에도 말했지만, 중소형주 위주 투자자라 지수로 따지자면 코스닥 지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오늘 같은 날 계좌는 +0.84% 상승했다 

주식계좌 수익률

 

주식계좌 평가손익으로는 +230만원 정도. 아무튼 지수대비 꾸준하게 수익률을 챙겨가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했다. 주식투자 또는 부동산투자로 한순간에 부자가 된 사람들도 부럽지만, 내가 쓸 수 있는 무기는 아니다

 

나는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대비 매년 +15% 정도 더 먹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세상승장에서는 계좌가 2배가 될 수 있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것도 능력이다

 

욕심을 절제하고 종목수로 위험을 분산하면, 연봉 및 부업 현금흐름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거의 망할수가 없다. 변동성 떄문에 힘들뿐이다

 

 

변동성에 대한 적응은 주식투자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주식투자로 망하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주식 따라사기 or 신용대출과 같이 무리하게 욕심내서 주식 매수하기. 그리고 현금이 아예 없는 투자

 

이런것만 피한다면 일반투자자도 매년 주식투자로 대기업 연봉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 오히려 시간이 흐르면서 복리로 인해 돈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주식수익률은 매년 20-30% 정도만 되더라도 나중에는 주식투자 수익이 매년 몇억은 된다

 

세금?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적어도 근로소득세율보다는 투자세금이 훨씬 적음. 그리고 주식투자는 부동산투자보다 세금 정책도 덜바뀌고 복잡하지 않다

 

나의 주식투자 기록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