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 상한가 , 계속되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 상승

국일신동 상한가 , 계속되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 상승

이전 투자 글에서 이제는 국내증시 (코스피 및 코스닥) 이 계속 오를것 같지 않을것 같다는 얘기를 기록했었다. 그런데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확하게는 코스피 대형주들 보다는 코스닥 중소형주들이 선방했던 하루다

 

내가 블로그에 기록해둔 2022년 주식 배당금 기록만 봐도, 내가 종목수가 많은 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2022년 주식 배당금 : 세후 620만원 입금

 

 

나는 내가 특출난 투자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투자를 시작한게 2년을 조금 넘었는데 특출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주식이라는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일반인이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조금 알 것 같다. 나는 저평가 종목을 내 나름대로 선별해서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는 편이다. 그런데 내려갈 때는 지수보다 선방하고, 오를 때는 더 잘 오르고 있다

 

최근 주식계좌 상승률은 계속 기록해두었으니, 이전 글을 참고하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오늘은 국일신동 주가가 상한가를 쳐서 일부 매도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장에서 수익률 40% 찍는 종목들이 이렇게 튀어오르게 되어 있다

 

국일신동-주가
국일신동 주가

 

국일신동 수익률

 

 

앞선 글에서도 말했듯이, 국내증시는 상승을 할수록 개미투자자들의 강력한 매물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서 오르는데 단기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국일신동 같이 상한가 친 종목들은 정말 소량만 남기고 다들 수익실현을 완료했다

 

오늘도 코스피는 보합, 코스닥은 약 0.5% 정도 상승했는데 계좌는 약 0.5% 상승으로 준수하게 마무리 되었다

 

 

코스피-코스닥계좌-수익률
주식계좌 변동성

 

앞으로 주식시장이 오를수록 나는 현금화를 많이 하고 수익실현을 할 계획이다. 어차피 나는 주식비중이 항상 80~90% 정도라 수익실현을 해도 주식 보유량이 절대로 적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익실현을 어느정도 해두었다가 조정이 다시 올 때 추가로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 보유량을 늘려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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