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출연료,연봉,재산

최근 뮤지컬 업계에 소란스러운 사건이 하나 있다. 바로 핑클의 옥주현과 관련된 내용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본인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다' 라는 내용을 남기면서 화제가 되었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캐스팅과 관련해서 뭔가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 것이다. 이전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캐스팅 라인에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딱히 누가 100% 맞다는 분위기는 아니다

 

김호영 옥주현

 

게다가 옥주현은 실제로 실력도 있고, 티켓팅 파워도 있는 뮤지컬 배우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힘과 영향력이 있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옥주현의 뮤지컬 출연료 (페이)와 함께, 옥주현의 재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옥주현 뮤지컬 출연료

 

 

옥주현이 뮤지컬 업계에서 권력을 갖고 있는 이유는 티켓팅 파워가 좋기 때문이다. 즉,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옥주현 뮤지컬 페이가 화제가 되었다

 

4-5년 정도 전 옥주현 뮤지컬 1회 출연료는 약 1000만원이었다. 하지만, 그 때에 비해 현재 옥주현의 몸값이 훨씬 더 많이 올랐다

 

게다가 뮤지컬 시장 자체에서도 4-5년 전에 비해 뮤지컬 배우들의 페이가 올랐다. 현재 탑 뮤지컬 배우들은 회당 4000-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출연료가 2000-3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뮤지컬배우 옥주현

 

블로그에 평범한 뮤지컬 배우들의 연봉 및 월급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글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도 읽어보자

 

뮤지컬 배우 연봉,월급, 초봉

 

옥주현 뮤지컬 출연작

 

 

옥주현이 이름을 알린 것은 핑클의 구성원으로 있을 때부터 였다. 그 때부터 노래 하나는 정말 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핑클 시절에는 성유리나 이효리 등에게 외적으로 밀려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후 옥주현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컨텐츠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본인의 장점인 가창실력을 살려서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옥주현의 뮤지컬 출연작은 아래와 같이 정말 많다

 

2005년 : 아이다
2007년 : 시카고
2008년 : 시카고,캣츠
2009년 : 시카고,브로드웨이 42번가
2010년 : 시카고,몬테크리스토,아이다

2011년 : 몬테크리스토,아가씨와 건달들
2012년 : 엘리자벳,황태자 루돌프
2013년 : 레베카,엘리자벳,위키드
2014년 : 레베카,마리 앙투아네트
2015년 : 엘리자벳



2016년 : 마타하리, 스위니 토드
2017년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마타하리,레베카
2018년 : 안나 카레니나, 엘리자벳
2019년 : 스위니 토드, 레베카
2020년 : 마리 퀴리,몬테크리스토

2021년 : 위키드,레베카
2022년 : 마타하리,엘리자벳

 

옥주현 연봉, 재산

 

 

옥주현의 재산과 관련해서 정확한 자료는 없다. 하지만 핑클 때 부터의 활동, 뮤지컬 퀸의 출연료, 요가사업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현재 50억~70억 정도의 재산은 모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출연료가 아무리 2000-3000만원이어도 세금을 절반으로 내기 때문에 그렇다. 옥주현은 부동산이나 기타 투자로 성공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친척의 빚을 떠안았다는 얘기도 종종 전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구설수에 항상 오르는 것이 연예인의 운명이라 어쩔 수 없지만, 이번 구설수도 서로 잘 완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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