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포켓몬빵 편의점 파는 곳 및 가격 (띠부띠부씰 뜻, 시세)

요즘 SPC 삼립에서 포켓몬빵 재출시가 되어서 파는 곳과 스티커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를 수도 있다

 

포켓몬빵의 핵심은 스티커다. 포켓몬빵 스티커를 옛날에 띠부띠부씰 이라고 불렀다. 아마 요즘 포켓몬빵에 관심을 가지게 된 어린이들은 '띠부띠부씰'이라는 용어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정말 어렸을 때 학교 주변 마트랑 집앞 이마트에서 포켓몬빵을 팔지 않는 곳이 없었다. 최근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빵을 먹지 않고 뒤에 스티커 뒤집기로 어떤 스티커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했다

 

그래서 이미 있는 스티커면 빵을 안사기도 했다. 그 당시 길거리에 먹지도 않은 포켓몬빵이 정말 많았다. 친구들이 500-600원 정도 주고 빵을 사서 스티커만 빼고 땅에 버렸다. 이번 글에서는 포켓몬빵과 띠부띠부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다

 

띠부띠부씰 뜻

(시세와 가격)

 

 

띠부띠부씰이 포켓몬빵에 있는 포켓몬 스티커라는 것은 이미 설명했다. 그런데 왜 이 스티커를 띠부띠부씰이라고 부르게 된걸까?

 

띠부띠부씰은 '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 이라는 뜻이다. 포켓몬빵 캐릭터 스티커를 본 적이 있으면 알겠지만, 일회용 느낌의 스티커가 아니다. 떼었다가 붙였다 하기 쉬운 재질의 스티커다. 그래서 띠부띠부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샤니가 포켓몬빵을 출시했으나, 2011년부터 삼립식품이 샤니빵을 인수해서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삼립에서 출시한 것이다

띠부띠부씰 시세와 가격은 얼마나 될까?

 

포켓몬빵을 살 때 흔하게 나오는 스티커들은 가격이 비쌀리가 없다. 내돈 내고 빵 사먹으면 나오는 스티커를 굳이 왜 비싼 돈을 주고 사겠는가?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요즘은 띠부띠부씰 뮤와 뮤츠가 레어템인것 같다 (희귀한 스티커라는 뜻). 이런 스티커들은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르는게 값이다

 

내가 어렸을 때를 회상해보면 띠부띠부실 앨범,북을 만들었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게 유행인가보다. 어렸을 때 100마리 정도의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던 애가 있었다

 

현재 포켓몬빵 가격은 1개에 약 1500원 정도, 인터넷에 묶음으로 1개에 평균 1000원 정도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있다고 한다

 

포켓몬빵 인기이유

 

포켓몬빵이 최근에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성인들은 나와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즉, 어렸을 때 포켓몬빵과 띠부띠부씰에 대한 추억 때문에 한번씩 사먹어볼 것이다 (나는 아직 못먹음..)

 

그리고 매체에서 화제가 되다보니 포켓몬빵을 사먹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고, 한 때 포켓몬고 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에 대해 어느정도 과심은 있어서 인기를 몰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게다가 생각해보면, 파리바게트 빵만 해도 기본 2500-3000원 정도 하는데 1500원 정도니 먹어보자?는 생각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빵 파는곳,편의점

 

현재 포켓몬빵 파는 곳은 어디일까? 편의점에서 살수 있을까?

 

포켓몬빵은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문제는 느긋하게? 준비해서는 살수가 없다는 것이다

 

포켓몬빵을 꼭 사고 싶다면, 빵이 편의점에 몇시에 들어오는지 파악을 해두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30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포켓몬빵을 구매하지 못한 후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좀 신기한 것은 포켓몬빵 편의점 가격은 1500원, 마트 가격은 1200원이라는 것이다

 

오프라인 외에도 삼립 공식몰 등의 온라인 루트를 통해서도 포켓몬빵을 구매할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문을 넣은 사람들이 제 때 빵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즉, 배송지연

 

따라서 가능하다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포켓몬빵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