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할수 있는 방법 (김부투 TV)

2030세대가 서울내집 마련을 하기가 힘들다

 

아리팍이 46억을 하고 있고, 웬만한 서울 아파트가 10억이다

 

전세가 6억이라고 해도 최소 4억의 실투자금이 필요하다. 4억은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다

 

200-300만원 버는 직장인이 1달에 저축을 150정도 해도 18000만원이고, 10년 하면 1억 8000만원이다

 

 

최근 5년 동안 급등했다. 최근 4-5년처럼 급등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집값은 우상향하기 때문에 폭락이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횡보하거나 약보합을 유지하는 시기가 나온다

 

 

12-13억 하는 아파트가 10억 또는 9억 정도까지 떨어졌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된다고 해도 2030에게는 큰 부담이 있는 금액이다

 

어차피 2030이 싸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는 오지 않는다. 계속 서울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내가 가진 돈이 1억이 안되더라도 계속 서울 아파트 , 강남아파트가 어떤지 꼭 보고 있어야 한다

 

지방에 살더라도 서울에 내 재산을 파킹해야 한다. 무작정 어디 지방만 보고 있으면 안된다

 

많은 투자자들이 실수하는데 2000-3000지방 아파트만 보다가 서울 아파트 날라가는 걸 놓친다

 

위의 그래프에서 2014년을 보면 갭이 붙은게 보인다. 가격이 떨어져서 살수 있는게 아니라 매매가와 전세가 갭이 붙을 때가 분명히 온다. 예를 들어 갭이 4억이었는데 2억일때가 온다는 것이다

 

동시에 해야하는 것이 있다. 지방도시든,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든 그런 쪽에서 자산을 계속 증식시키고 있어야 한다

 

 

최근 3년을 보면 매매와 전세가 모두 급상승했다. 2013년부터 매매지수는 빠지는데 전세지수는 올라간다. 오히려 매매지수보다 전세지수가 치고가는 구간이 나온다. 즉, 전세가율이 올라가면서 갭이 붙는 시기다

매일매일 볼 필요는 없지만, 계속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위의 그래프들을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전국적으로 시야를 옮겨서 자산을 불리고 있어야 한다

 

경매하기 좋은 시기

 

경매,공매를 활용하기 좋은 시기다. 왔다갔다 피곤하지만 20-30이니까 할수 있는 투자다

 

대선과 정책

 

강남을 필두로 서울, 강남3구,마용성광, 노도강,금광구 매매 전세흐름이랑 전세가율을 계속 체크해야 한다

 

또한 대선 이후의 정책적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대출비율과 세금이 바뀌고 대중심리가 바뀐다

 

서울에 내집마련할수 있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

 

---------------내 생각----------------------

 

경매와 공매와 관련된 책을 1-2권 정도 읽었었는데, 좀 쉽지 않게 느껴져서 접어두었는데 다시 마음잡고 공부를 해봐야 하나보다. 여러 다주택자 규제때문에 현재 2030 무주택자가 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니 말이다

 

역시나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 이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다. 부동산투자에서 아파트가 가장 쉽다. 얼마 전에 블로그에서도 결국 무주택자는 수도권 아파트가 답이 아닐까? 하고 글을 적었었다. 그런데 최근 1-2년 사이 급등한 모습을 보고 풀레버리지로 들어간 것은 어쩌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을수 있다

 

물론 현금흐름이 좋은 맞벌이 부부이면서,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실거주라면 문제될건 없지만 말이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316

무주택자의 첫 주택은 '수도권' '아파트'가 맞다

 

위에서는 지방부동산으로 불리라고 하지만, 나는 현재 국내주식투자가 더 좋은 투자처 같아서 시드불리기는 주식투자로 하고 있다. 내가 1-2년 사이에 본업과 부업의 현금흐름과 함께 계획하고 있는 순자산은 3억-4억. 이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증시가 좋으면 더 빠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려야 계획이 세워진다

 

1-2년 후 베스트로 4억이라면, 대출받고 결혼할 사람의 돈까지 합친다면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었을 때 대장 아파트는 아니라도 적당한 아파트 하나 살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이후 본업과 부업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으로 주식투자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