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투자 복기 : 2022년도 1억을 벌 수 있을까?
- 주식/2022년 국내주식투자
- 2022. 3. 1. 01:01
2022년 2월도 끝났다. 3월 1일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는 열리지 않는다. 휴일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자기 전에 기록을 해본다
2021년은 운이 좋게도 1억이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당연히 2022년 올해에도 목표는 1억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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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좌 상태
2022년 최저점이었을 때는 +인 종목수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수와 별개로 현재 계좌는 +인 종목수가 상당히 많아졌다. 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다시 느끼고 있다
포트에 담아두었던 아스트, KSS해운, 팬오션, 동성화인텍 등의 종목들이 시장이 조정받을 때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는 기본적으로 종목을 섞기 때문에 지수가 지지 부진해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1-2월 수익 종목들
1월에는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수익을 많이 줬다. 나는 항상 수익률이 높아지면 일부 매도를 해놓는다. 그래야 수익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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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곡물가격인상과 러시아 전쟁 테마 탈 것을 대비해 사료주를 꾸준히 매수했었고 좋은 수익을 냈다. 역시 어려운 장에서는 테마주와 실적 양면을 가진 주식들을 섞어보는 것도 좋다
테마로 급등한 날에는 아래와 같이 일부 매도를 했고 수익실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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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호건설이 날았다. 이외에도 건설주에서는 화성산업이 나에게 큰 수익을 줬다
미국주식 비중이 적은 이유
미국주식이 적은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세금 때문
미국주식은 실질적인 수익이 너무나도 적다. 마치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이자비용을 다 합치면 남는게 없는 아파트 느낌?
250만원만 넘어도 세율이 23% 정도 되니 이건 뭐 수익의 1/4을 바로 떼가는 셈이다. 그래서 미국주식은 '보유'의 관점으로 들고가면 모르겠는데 '실현'의 관점에서는 잘 모르겠다
이를 제일 잘 시행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JCTV님이 아닐까 싶다. 배당으로 벌써 매달 200만원이 꽂히니 말이다
내가 경험했던 2020년 3월 이후의 장은 수익이 단기간에 왔다. 즉, 주식의 시세는 정말 한번에 쭉 나온다. 그래서 주식을 항상 일정비율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2022년 4월에 배당금도 기대되며 (500만원 이상), 2022년에도 투자수익으로 1억 이상을 가져갈 생각이다
순자산 2억을 넘었고, 순자산 3억 이상이 되는 것이 올해 연말까지의 목표다. 목표를 이루는 날에는 이전과 같이 블로그에 기록을 해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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