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밀접접촉자,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및 기준일

코로나 밀접접촉자,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및 기준일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추이가 정말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감기로 인정해야 할것 같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뿐 아니라 밀접접촉자들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밀접접촉자 및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과 기준일은 언제부터인지 정리해봤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자가격리 기준 또한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을 잘 따르면 된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은 코로나 확진자인지, 또는 코로나 밀접접촉자인지에 따라 격리기간 및 대응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둘의 차이를 잘 숙지해야 한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접종완료자 : 7일 격리 (격리해제후 3일간 주의권고)

접종미완료자 : 10일 격리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접종완료자 : 격리없이 감시 (6-7일차에 PCR 검사 시행)

접종미완료자 : 7일 격리 (6-7일차에 PCR 검사 시행)

 

 

 

코로나 접종완료자 기준,정의

 

코로나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준을 보면 접종완료자인지 유무가 중요하다. 접종완료자라면 격리기간 기준이 매우 완화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방접종완료자 정의는 뭘까?

 

3차 접종자 : 3차접종 직후

2차 접종자 : 2차 접종 후 14일-90일

 

2차접종자는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을 감안해, 예방접종 효과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90일을 예방접종완료자로 정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코로나 2차예방접종을 맞았는데, 맞은 후 3개월이 지났다면 접종미완료자라 자가격리를 10일 또는 7일 해야 한다

 

자가격리 기준일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과 기간에 대해 며칠이라고만 쓰여있으니, 정확하게 자가격리 기준일이 언제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즉, 검체를 채취한 날이 자가격리 기준일인지, 그 다음날부터가 기준일인지 헷갈린다

 

결론부터 말하면 검체를 채취한 날은 0일차이다. 그리고 채취한 다음날이 1일차

 

예를 들어 내가 자가격리 7일을 해야 하는데, 2월 1일에 검체를 채취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7일차가 되는 2월 8일 저녁이 지나야 격리해제가 되는 것이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작성한 글이 몇가지 있으니, 궁금증 생기는 분들은 아래의 글들도 한번씩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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