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및 활용법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우리가 달달한 커피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먹을 때 종종 접하는 크림 중 하나다

 

그런데 우리가 생크림이라고 생각한게 사실은 휘핑크림이고, 휘핑크림이라고 생각했던게 생크림이라면??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할 수 있는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사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헷갈려했는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으로는 내용물이 같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생크림에 지방 또는 첨가물을 추가로 넣어서 거품이 더 잘 나게 한 것이 휘핑크림이라고 한다. 따라서 생크림이 더 넓은 개념이고, 휘핑크림이 좀 더 좁은 개념인 것이다

 

또한 휘핑크림과 생크림은 용도 및 활용하는 음식품이 다른데, 지금부터 각각의 용도를 살펴보자

 

생크림 활용 용도

(휘핑크림 사용법)

 

생크림은 100% 우유 또는 우유 + 설탕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색을 보면 백색인 휘핑크림과 다르게, 노란색이 섞여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크림은 크림류 중에서는 가격이 비싼 축에 속하며,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꼭 쓸 일이 있으면 보과하기보다는 바로바로 쓰는 것이 좋다

 

생크림은 각종 요리,케이크,쿠키 등에 사용되지만 휘핑크림에 비해 형태를 잘 형성하지 못하고 표면이 고르지 못해서 데코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휘핑크림 활용 용도

 

휘핑크림은 생크림과 달리 완전학 백색을 띠고 있다. 또한 위에서 설명했듯,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서 생크림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카페에서 우리가 보는 크림은 거의 휘핑크림이라고 볼 수 있으며, 카페모카 위에 올리는 크림은 휘핑크림이다

 

생크림에 비해 형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데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크림이다. 제과제빵사들은 일을 하면서 항상 보게되는 크림이다. 빵과 케이크를 만들 때 더 자주 사용하는 크림은 휘핑크림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글에서는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 그리고 각각의 용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다

 

블로그에 제빵사가 하는일 및 연봉과 월급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둔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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