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자살이나 죽음은 인생에서 둘 수 있는 최악의 선택 중 하나다

안타깝지만 자살이나 죽음은 인생에서 둘 수 있는 최악의 선택 중 하나다

최근에 간호사 태움문화로 인해 병원에서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간호사 태움문화로 인해 스스로 생명을 끊은 간호사만 해도 적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런 죽음이 더 안타까운 이유는 보통 간호사들의 경우 나이가 많지 않아 20대 초중반이 많다는 것이다

 

꼭 간호사 태움문화 때문 만이 아니라 공무원 자살사건도 있고, 자살이 확실히 10-20대에서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가 죽든 죽음 자체는 안타깝지만, 자살이라는 선택은 다시 한번 생각하면 정말 우리가 살면서 둘 수 있는 최악의 수 중 하나다

 

죽으면 끝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전에 뭐라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예를 들어 직장 스트레스나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자. 그냥 당장 뛰쳐나와라. 먹고 사는 건 일단 내가 살만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당장 죽게 생겼는데 뭐하고 있나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대부분 직장을 때려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우리는 직장이 있을 때 입사할 때부터 어떻게든 직장을 때려쳐도 200-300만원 정도는 월 수입으로 들어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놔야 한다. 그러면 너무 힘들면 때려쳐도 먹고 살 수 있다

 

돈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줄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있으면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다. 내가 보기엔 대부분의 회사원이 미래 설계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장에 다닐 때 인생에 대한 고민을 여유있게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자살하는 사람들은 내가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을 받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같은 고통을 겪어도 누군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런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하다못해 누가 나를 괴롭혔으면,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칼춤 한번 추고 가는게 낫다고 나는 생각한다. 제일 의미없고 부질없는 것이 조용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다. 이는 스스로 한번뿐인 인생을 끝내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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