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연봉 초봉 및 월급 정리 (공기업 연봉)

한국토지신탁 (한토신) 은 건설 호황기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기업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니다

 

한국토지신탁은 한국토지공사의 출자를 받아 1996년에 세워진 부동산 신탁/개발관련 공기업이었다. 즉, 공기업 출신인 것은 맞다 (근본이 공기업)

 

하지만 2001년 쯤에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민영화되었다.  이 뿐 아니라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금융투자업도 영위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공기업 출신의 기업으로 부동산 신탁업,개발업을 주 업무로 두고 있다. 사실 한자신과 한토신은 주식투자 기업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업이다

 

한토신 직원들의 평균연봉과 초봉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토지신탁 연봉 초봉

 

사람인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한국토지신탁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1억 1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과 2019년은 평균연봉이 9700만원 정도로 바슷했지만, 2020년에는 평균연봉이 크게 상승했다. 동종업계에 속한 기업들의 평균연봉보다 많은 편이다

대학졸업 후 한국토지신탁에 취직한 대졸 신입사원의 초봉은 얼마일까?

 

2020년 기준 한국토지신탁 신입사원 초봉은 5600만원 정도로 월 실수령액이 380만원이나 된다. 한토신의 초봉은 2018년과 2019년 2년간은 약 4900만원 정도였다

 

 

한국토지신탁 직급별연봉

 

한국토지신탁에 취직한 후 승진을 계속하다보면 연봉을 얼마나 받게 될까?

 

한국토지신탁 대리연봉은 1억 400만원, 과장 연봉은 1억 26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토지신탁 차장 연봉은 1억 4600만원, 부장 연봉은 1억 7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에서 말했듯 한국토지신탁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기업은 아니다. 하지만 공기업의 성격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평균연봉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블로그에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LH 한국주택토지공사 직원들의 평균연봉이나 기타 다른 공기업 직원들의 평균연봉에 대한 자료도 잘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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