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뜻과 연금은? (feat.국내 패럴림픽 최연소 선수)

도쿄 패럴림픽 뜻과 연금은? (feat.국내 패럴림픽 최연소 선수)

2021년은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해였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쿄에서 진행되었다. 이마저도 1년 미뤄진 것이니 사실 더 미루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도쿄 올림픽을 TV로라도 볼 수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을 보면서 무료함을 달랠 수 있었다.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서는 패럴림픽이 열렸는데, 패럴림픽의 정확한 뜻과 패럴림픽 선수들이 받게 되는 연금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패럴림픽 뜻

 

패럴림픽을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것이 상대적으로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이 경기에 참가하는 올림픽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패럴림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걸까?

 

우리나라에서 현재는 패럴림픽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이 단어를 사용했던 것은 아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릴 때부터 ‘장애자 올림픽’이라고 불렸으며,  이후에는 '장애인 올림픽'이라고 불렀다. 동시에 영문 용어를 그대로 차용한 '패럴림픽'도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점점 장애인이나 장애자와 같은 용어의 어감이 좋지도 않고 점점 대중들도 사용을 줄이다 보니 패럴림픽이라는 단어가 더 자주 사용되게 된 것이다. 또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공식적으로 '패럴림픽'으로 불렸다

 

패럴림픽 연금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동메달~금메달 까지 메달을 골고루 획득했는데, 이 선수들이 받는 연금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상당했다. 그렇다면 패럴림픽에 참여하여 메달을 딴 선수들은 연금을 얼마나 받는걸까?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보다 연금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아니었다.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장애인 선수에게는 포상금, 연금 같은 것이 올림픽 메달을 따는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하게 주어진다. 즉, 똑같은 연금을 받게 된다

 

이전에는 패럴림픽에 참가하여 메달을 딸 경우, 올림픽 출전선수 연금의 80%를 받았으나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연금을 똑같이 받는 걸로 바뀌었다. 비록 언론이나 일반인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하지만, 국가에서 주는 보상에서는 차등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패럴림픽 최연소 선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국내 선수 중 가장 어린 최연소 선수는 누구일까?. 국내 최연소 패럴림픽 선수는 탁구 대표팀의 윤지유 선수로 만 20세라고 한다

 

윤지유 선수는 3세때 혈관 기형으로 하반신 장애를 가졌다고 한다. 중학교때 취미로 탁구를 하면서 선수로 발탁되었고 국가대표가 되자마자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탁구에 두각을 나타낸 훌륭한 선수다

 

올림픽만큼 역동적이지는 않더라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울림을 준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패럴림픽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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