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 국내 대학순위 서열 뜻 의미가 있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 뜻 및 우리나라 대학순위 서열에 대해 한번 구체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의 영향이 꽤나 있는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대학교와 같은 최고의 대학은 학벌이 주는 역할보다 거기서 많은 우수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장점이다 (지역균형 제외)

 

 

지거국 뜻 대학 순위 (공기업 의대 및 국립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 이하의 대학들은 사실 요즘 수능 응시자수와 대학정원을 보면 의미가 있나 싶다. 어차피 그 대학을 나와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위의 대학서열에서 빠진 주요 대학은 포항공대, 카이스트다. 하지만, 워낙 이과 특수학교이기도 하고 가는 학생들도 수학과 과학에 특화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번 글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겠다

 

참고로 포항공대, 카이스트는 일반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보다 더 순위가 높은 걸로 쳐서 서포카라고 많이들 부른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로 우리나라 국대 종합대학 순위인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에 대해서만 알아보려고 한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서연고 서성한

 

 

서연고 서성한 뜻은 아래의 대학들을 의미한다

 

* 서 : 서울대
* 연 : 연세대
* 고 : 고려대


* 서 : 서강대
* 성 : 성대
* 한 : 한양대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대학들이고, 이 대학순위는 사실 거의 변하지 않는다

 

또 문과 이과들이 나와서 뭐 공대는 한양대가 좋다느니, 요즘은 삼성빨로 성대가 좋다느니 연고대를 넘는다느니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팩트만 말하자면, 그거 너밖에 신경 안쓴다

 

어차피 사람들은 서연고 한묶음 (또 서울대는 다르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을것, 맞는 말), 서성한 한묶음 이렇게 본다

 

대충 저 위에 대학들 입학했으면 그 이후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

 

대학 학점이야 좋으면 좋지만, 나도 대학을 다닐 때 학점 잘 받았고 그로 인해 다양한 혜택을 받았지만 대학생활 때는 학점 자체보다 자기가 진짜 뭘 좋아하고 뭘 평생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좋다

 

그러면에서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종합 명문대학들은 정말 학생수도 많고, 여러가지 경로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면에서 혜택이 있다고 본다

 

 

중경외시이 건동홍숙

 

 

글을 쓰면서 중경외시 건동홍숙은 처음 들어봤다

 

일단 예전에 이대 숙대를 알아주던 건 맞는데, 요즘 큰 의미가 있나 싶다. 그래도 이대는 사람들의 인식이 좋은 건 맞고, 내 머릿속에 숙명여대는 그냥 여대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중경외시이, 건동홍숙 인가 보다

 

각각의 글자가 뜻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음

 

* 중 : 중앙대
* 경 : 경희대
* 외 : 한국외대
* 시 : 서울시립대
* 이 : 이화여대

* 건 : 건국대
* 동 : 동국대
* 홍 : 홍대
* 숙 : 숙명여대

 

 

중앙대 경희대는 대표적인 인서울 대학 중 하나다. 외국어와 관련해서는 한국외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또 특색이 있는 대학교다. 물론 대학 캠퍼스 크기가 콩알만하다

 

건국대, 동국대, 홍대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고 홍대 같은 곳은 대학생활을 즐기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뭐 각 대학교 마다 특색이 있는 간판과가 있다. 예를 들어 미대면 홍대 미대이지 않는가?

 

중경외시 건동홍 까지는 그래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들어본 대학이기도 하고, 어디가서 나 여기 나왔다고 말하는게 쪽팔린 대학들은 아니지 않나 싶다

 

국숭세단 뜻

 

 

 

국숭세단은 그냥 대학서열의 거의 끝자락인데, 이 라인도 사실 난 모르겠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의 마지막 라인이며, 솔직히 여기를 두고 좋은 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나? 싶다

 

물론 지방사립대, 지방대 등등 좋은 곳도 있고 학교가 안좋아도 자기는 성공할 수 있다. 다만, 확률의 차이는 분명이 있다는 것

 

 

* 국 : 국민대

* 숭 : 숭실대

* 세 : 세종대

* 단 : 단국대

 

 

이번 글에서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 국내 대학순위 서열 뜻 의미가 있나?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봤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국숭세단과 같은 대학순위 및 대학서열에 크게 에너지를 쓸 필요는 없다. 애초에 위에 있는 대학들 입학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우리나라에서 명문대 마지노선은 서성한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하는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좋은 대학이 아니게 될 것이다. 요즘 인서울 대학도 못가면 솔직히 펜 잡은 것도 아니다

 

대학 학벌이 안 좋으면 그만큼 자기가 다른 부분으로 노력을 하면 성과는 따라온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 이고, 시간을 제일 한심하게 쓰는 방법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 을 하는 것이다. 그게 2억을 벌든 3억을 벌든 나중에 틀딱이 되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잘못된 부분은 '자기 자신' 을 돌아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안준다는 것이다. 이 점 꼭 명심하고 늦어도 20대 30대 때 자기가 원하는 걸 찾길 바란다

 

블로그에 우리나라 병원 순위 및 국립대 순위 등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둔 내용이 있고, 내가 생각하는 학벌과 메가스터디 손주은이 생각하는 학벌에 대한 글도 있다

 

사실 학벌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공부를 안한걸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와 연결시키는 소인배 같은 생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도 분명하다

 

내가 아는 성공한 투자자의 상당수는 학벌이나 대학이 좋지 못하다. 그런데 돈도 많이 벌고, 세상의 기준에서 성공을 했다. 본인이 원하는게 돈이나 성공이라면 학벌도 학벌이지만 다른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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